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허위 백신 도입 추진 사건 (문단 편집) == 유사 사건 == * [[김한근 강릉시장 마블테마파크 사기 의혹 사건]] * 이미 국내의 여러 회사와 지자체들에 이번 사태와 유사한 접촉사례가 있었다는 내용의 [[보건복지부]] 대변인 [[https://www.nocutnews.co.kr/news/5562764|공식 언급이]] 있기도 했는데, 실제 이번 사건 이전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구해주겠다며 [[보건복지부]] 쪽으로 접촉해 왔던 유사한 사례가 무려 [[https://news.jtbc.joins.com/html/506/NB12008506.html|다섯 차례 이상]] 있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담당자가 "구체적인 자료를 가져와라"고 했더니, 정작 자료는 못 보내면서 "구매의향서를 먼저 보내달라"는 식으로 나오길래 [[믿고 거르는|그냥 다 걸러냈었다고 한다.]] 특히 이런 식으로 정부기관의 직인이 찍힌 구매의향서를 먼저 보내면, 이 서류가 다른 사기에 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다. 실제로 서류를 가지고 정부 계약을 따냈다면서 공급자를 찾는 척을 하며 이중 사기를 치거나, 그 서류를 샘플 삼아 위조서류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경우도 다반사기도 하고, 이번 사건에서 오간 서류도 이렇게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 2008년 [[천수이볜]] 총통 시절 [[대만]]에서는 [[파푸아뉴기니]]와 수교하는데 다리를 놓아주겠다며 접급한 사기꾼에게 대만 외교부가 속아 넘어가 300억원 상당을 사기 당한 전력이 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285634.html|#]] * 한편 의약관련 [[R&D]] 회사인 펩스젠의 대표이사는 6월 4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도 3개월 전에 어느 유명 제약회사 고위직을 통해 '독일 무역 업체로부터 6천만 도스의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는데, 한국 정부 측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연결해주길 바란다'는 제안이 들어왔고, '대외비'라고 적힌 영문 자료까지 건네받았지만, 독일 회사 치고는 너무나 허술해보이는 서류 및 자료 구성, 한국 정부나 제약회사 등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점, 화이자 본사와의 계약서나 백신 생산 [[로트]] 번호 등의 구체적인 추가 자료요청을 거부하는 점 등 의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던지라, 흔한 '국제무역 사기'임을 짐작하고 이를 거부했던 일화를 밝혔다. 특히 시기[* 사기꾼은 펩스젠에 [[3월 26일]]자 문서를 보낸 만큼 펩스젠 측에 대한 공작이 실패하자 다른 회사에 접촉을 시도했을 것이며, 이후 메디시티협의회는 4월 7일에 보건복지부에 커넥션을 만들려고 했다.]와 사기수법[* 화이자와 관련이 있는 외국 무역 업체이며 정부 외의 조직을 통해 정부와의 커넥션을 이으려는 방식], 확보했다고 주장한 물량[* 화이자 백신은 1인당 2회 투여를 기본으로 삼는 백신인 만큼 6천만 도스는 3,000만 명분으로,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건의 백신 분량과 정확히 같은 양이다.] 등이 동일함을 봤을 때, 이 사기꾼은 본인 다음으로 대구시와 접촉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본인 같은 일개 개인도 할 수 있는 기본적 확인 작업조차 거치지 않은 대구시 공무원들과 [[권영진(정치인)|권영진]] 시장의 일처리는 기가 막힐 정도로 함량미달이라는 촌평을 남기기도 했다. [[https://www.facebook.com/chungkyung.kang.7/posts/322878416038416|#]] * 지방 정부가 사기 논란으로 휘말려서 중앙 정부까지 낚인 과거의 사례로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업을 추진한 [[제주도]]가 있다. 문제는 '''당시 [[국무총리]]였던 [[정운찬]]은 세계 7대 자연 경관 범국민 추진 위원장까지 맡아서''' 열심히 농락당해준 것도 모자라, 사기 논란이 일 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495437?sid=100|"제주 7대 경관 성공 흠집내기를 하는 언론이 개탄스럽다"]]며, "제주도가 얻은 경제효과는 천문학적이었다."'''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 그 것도 '''서울대 총장 경력의 경제학 교수가 일개 블로그에 낚여놓고 이런 소리를 했다.''' * 백신 사기 사건 자체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남아공]]과 [[멕시코]]에선 가짜 백신 공장이 만들어졌고, 멕시코에서 80명이 가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선 [[식염수]]를 백신으로 둔갑한 사례도 있었으며 이외에도 백신을 몰래 놔주겠다며 사람들에게 접근에 돈을 갈취하거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위조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 한국은 [[종이]]가 아닌 [[앱]]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위조를 하려면 [[질병관리청]] 내부 서버를 해킹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개인이 아닌 국가단체가 사기를 당한 사례는 없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56577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